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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

2020-08-02 / 김성일목사

설교요약

하나님의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2:12-18)

하나님의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2:12-18)

   8월의 첫 주일입니다. 오늘도 주 앞에 예배하는 여러분에게 하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미국사회의 암흑시대였던 1920년대에 한 성도가 거룩한 열망을 품고 기도합니다.

   존 제이콥 래스콥(John Jacob Raskob)입니다. 청교도의 땅이 죽음의 땅으로 변한 것에 대한 반성과 그럼에도 미국 땅에 희망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뉴욕 중심가에 어디서나 보이는 희망을 탑을 짓기로 결심하고 기금을 조성합니다. 결국 청교도가 처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왔을 때의 승선인원을 상징하는 102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이 세워집니다. 1931년 완공하고 이것이 뉴욕의 희망이요 미국의 꿈이라고 연설합니다. 그가 말합니다. “나 때문에 미국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면 나는 전제와 같이 되어도 좋습니다.” 그의 소원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고 하나님의 기쁨의 곧 그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지금 기쁨이나 행복을 말할 수 없는 너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가 로마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제(17)’를 언급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마지막 시간을 예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는 놀랍게도 행복의 극치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족이나 안락한 거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건강이나 평안히 쉴 곳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기쁨에 대해 자주 언급합니다. 그런데 그의 기쁨의 특징은 자신의 기쁨의 초점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이 정말 이렇게 극한상황에서도 기쁨을 말하고 행복을 언급하게 된 비밀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1.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삶입니다(12).

   주님께서 탕자의 비유를 통해 집 나간 아들이 돌아왔을 때에 아버지가 그 아들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그 아들이 집에 들어오자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15:). 사도바울도 구원을 이룸으로써 오는 행복감, 기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12).” 이미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인데, 본문에서 구원을 이루라고 하는 것은 이것을 위하여 달려가라는 것인데, 우리의 구원의 과정에서 과거의 구원의 경험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주님의 전적인 선물로 구원을 얻었으나 구원얻지 못한 이들처럼 쉽게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상황이 어떤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구원의 복음과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서 세상에 빛을 내는 삶입니다(13-15).

   사도 바울은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15)’라고 판단하면서 성도들은 이 세대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았으니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살라고 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고 하십니다(14). 이는 원망과 시비는 악의 있는 마음으로 불평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는 당시 빌립보 교회에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원망과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당시 늘 원망과 불평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결국 그들의 불평한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생을 마쳐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원망과 시비를 그치고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관용하고 우리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의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3. 다른 사람을 이한 희생을 기뻐하는 삶입니다(16-18)

   바울은 16절에서 자신의 삶을 경주자로, 그리고 옷감을 짜는 비유를 통해 자신을 설명하면서 헛되지 않고 자랑할 것이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경주자가 완주하고 월계관을 얻는 것을 염두에 둡니다. 그리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는 종일 수고하여 옷감을 짰어도 불량품이 되면 제값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사역이, 섬김이 허무하게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처럼 사도 바울도 자신을 바쳐 이웃을 위해 전제로 부어지는 것을 오히려 기쁨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무엇에서 기쁨을 얻고 있으신가요? 오늘 사도바울은 기쁨의 초점이 우리 하나님께 있기에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것,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을 자기도 기뻐하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람을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Madre Teresa)남들에게 섬김을 받고 대접을 받을 때, 거기에는 인간적인 기쁨이 있다. 그러나 내가 이웃을 섬길 때, 거기에는 신적인 기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미 구원을 얻은 성도들입니다. 주님 앞에서 구원을 이루는 성화의 삶이 우리어지고, 원망과 시비가 아니라 어딴 경우에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빛을 내는 삶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위해, 주님 나라를 위해 섬기며 헌신하고 희생하는 가운데 얻는 기쁨이 우리에게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기쁨이요, 우리가 또한 주 안에서 누릴 기쁨입니다. 우리의 삶에 늘 하나님의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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